The media are not toys… they can be entrusted only to new artists, because they are art forms.
(McLuhan, 1954)

Sweet Ever After
Brand identity & Package
Brand identity & Package
Client : Plastic Bag
Sweet Ever After는 Plastic Bag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제 카라멜 브랜드입니다. Happy ever after라는 문장에서 차용한 브랜드명은 사랑과 행복 사이에 존재하는 기억, 그리고 전설이나 신화처럼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자 했습니다. 패키지에는 사랑과 영원에 대한 오래된 문장들을 담아두었습니다. 단지 디저트일 뿐이지만 달콤한 순간은 소중하기 때문에.
‘슬픔은 형식이었고, 행복이 내용이었다. 행복은 슬픔의 공간을 채웠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
‘슬픔은 형식이었고, 행복이 내용이었다. 행복은 슬픔의 공간을 채웠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





